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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노트

(Étoile Bleue Créations / 푸른별창작소)

EDITORIAL NOTE · COLLAB
2025.11.14

철학 + 불문학 + 한국어,
그 콜라보레이션!

흔들리지 않는 자산은 ‘스펙’이 아니라, 조합이다. 철학과 불문학, 한국어, 그리고 AI라는 새 도구가 한 궤도로 합류하는 순간이 온다.

philosophy french literature korean language ai publishing

오늘 아침 문득 '철학, 불문학, 한국어', 이 세 가지 자산의 의미를 떠올려보았다.

내가 가진 자산, 오롯이 나 자신에게 속한 자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나의 자산이다.

철학 학사 학위, 곧 나의 것이 될 불문학 학사 학위, 그리고 한국어.

또, 2026년 봄에 외대사이버대 한국어학부에 편입하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원자격증뿐만 아니라, ‘문학사’라는 학위도 얻게 된다. 이건 2년 후.

물론 지금도 이미 20년 편집자 인생에, 작가에, 어릴 때부터 읽고 쓰고 한글을 직업적으로 품고 살아온 나에게 한국어란 보통 한국 사람들보다는 대단히 특별한 것이다.

철학 + 불문학 + 한국어는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서로 다른 언어·사유·교육을 한 몸으로 묶어내는 조합이다.

AI라는 추가 자산

prompt · publishing

게다가 이 인공지능 시대에 나에게 더 첨가된, 아주 특출한 자산 하나.

AI 프롬프트 엔지니어이자 AI 퍼블리싱 디렉터(AI Prompt Engineer & AI Publishing Director).

그래서 나의 2026년이 더 궁금해지는 아침이다. 더 나아가, 남은 내 인생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심히 궁금해지는 시간.

앞으로 인간의 수명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모든 기존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인간의 수명도 예전과 달리,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시대. 이젠 물리적 나이, 시간의 의미가 사라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오늘 아침, 철학 + 불문학 + 한국어, 그 콜라보레이션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 영화학 석사라는 또 하나의 흐름이 이 조합에 합류한다면, 내 인생은 어디까지 확장될까. 어떤 세계를 새로 열게 될까.

문득, 그 미래가 나를 어느 무대까지 데려갈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