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기대하며
2026년은 ‘기대’가 아니라 ‘실행’의 해다. 올해가 문을 여는 해였다면, 내년은 본격적으로 출항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제 한 해가 다 저물어가고 있다.
우리 건물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나의 일정도 이제 방송대 기말고사만 무사히 치르고 나면 한 해가 멋지게 마무리된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아주 뜻깊은 해였다.
출판 인생 20년에 편집자상도 받고.
멋지게 마무리하였다.
또 여러 가지 일들도 잘 마무리하였다.
기억에 남는 건, EPUB3 제작 도전에 성공했다는 것.
미래와 연결된 일이라 기억에 남는다.
큰 의미가 있다.
올해의 매듭, 다음 단계의 문
연말은 정리의 시간이면서, 동시에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문턱이다.
그리고 여러 중요한 일들이 매듭지어졌다.
방송대 졸업도 이제 남은 기말고사만 잘 마무리하면 다된 밥이다. 올해 내가 한 일로 역시 큰 의미가 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마무리이기 때문이다.
기말고사 시험 일정이 나왔다.
12월 중순으로 잡았다.
최대한 늦게 날짜를 선택했다.
그래야 공부할 시간을 더 많이 버는 거니까.
늘 그래왔지만, 마지막 학기도 마찬가지다.
올해가 문을 여는 정도였다면, 내년은 실질적으로 ‘실행’의 단계다.
2026년은 내 인생 제2막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제 올해는 기말고사 공부에만 전력을 다해야겠다.
남은 일정 중에 제일 중요한 일이다.
이게 마무리되어야 내 다음 일정이 앞으로 나아간다.
내년, 그러니까 2026년은 기대가 된다.
2026년은 여러 가지로 기대가 된다.
내년은 뭔가 큰 문이 열리는 해가 될 것이다.
올해가 내 인생 제1장의 마무리였다면, 내년은 내 인생 제2장의 시작이 될 테니까.
2026년이 기대된다.
2025년도 좋았다.
여러 가지 매듭을 짓고, 좋은 일, 빅 이벤트, 즉 편집자상까지 무척 좋은 한 해였다.
2026, 출항 선언
준비의 해가 끝나면, 이제 실행이 남는다. 계획이 아니라 실제 제작, 실제 론칭.
자, 이제 2026년이다.
할 일이 많다.
당장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좀 마음을 가다듬고 나서 ‘디오니소스 논술’, 그 대망의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늘 벼르고 있던 프로젝트인데, 이제 그 출항을 앞두고 있다.
내 프랑스어 번역 실력, 불문과 학사 학위라는 틀, 바칼로레아를 대하는 나의 기본적 위치, 그 기반을 마련하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대항해를 나서는 것이다.
논술, 우리나라 논술 교육에 대한 정면 도전장이자, 확립의 선언이다.
10권이 일단 목표인데, 일단 출항을 선언한다.
내년 봄까지 마무리되어야 할 작업이다.
Project 1
‘디오니소스 논술’ 10권 체계, 봄까지 1차 완성, 플랫폼의 첫 엔진을 가동한다.
Project 2
장르 소설 1편,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확장 가능한 이야기”를 봄에 완성한다.
Project 3
한국어 강사 자격 루트, 사이버외대 3학년 편입으로 파리 체류의 안전장치를 만든다.
그리고 빅 아이디어, 장르 소설 하나를 쓴다.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소설이다.
아주 기가 막히게 멋진 작품이 될 것이다.
작업 자체도 너무 기대가 된다.
내가 누구냐.
나랏돈으로 다 명품 오디오북도 22종 만든 사람인데, 영화? 그것 역시 프랑스 정부 돈으로 만들 생각이다.
프랑스는 문화 예산이 엄청 나서, 영화 산업 분야 예산이 한국 돈으로 1조 원이 넘는 수준이다.
어쨌든 2026년이 너무 기대가 된다.
내년에는 뭔가 와르르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아니, 시작의 해가 될 것이다.
자, 남은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6년을 기다리자.
우선, 기말고사 단추를 마지막으로 닫는 것이 가장 큰일이다.
그걸 마무리지어야, 내년 봄에 사이버외대 한국어학과 3학년에 편입을 하고, 그래야 내가 파리에서 안전하게 지낼 한국어강사 자격을 얻게 된다.
2년만 시간이 지나면 거의 자동으로 자격을 얻는다.
또한 한국의 자산, 한글을 세계에 퍼뜨리는 역사적 사명도 달성하는 것이다.
물론 나 말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하겠지만, 나는 그들과 다르지 않는가.
일반 강의만 하는 강사들과 달리, 나는 한국어 교재 개발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완성할 것이다.
2026년은 내 인생 제2막의 포문을 여는 해이다.
이제 한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파리라는 유럽의 중심에서 나의 꿈을 외치리라.
한국어, 포에버~!!
그리고 프랑스어, 사랑해!!
이 두 가지 언어로 내 꿈을 모두 이룰 것이다.
2026년, 기대된다!